♧ 기존 내용 :
지금 목초액을 사용하고있는데요....
전에는 세안후에 마지막 헹굴때 목초액을 조금 타서 사용했었는데.... 목초액을 그냥 얼굴에 발르면 더 효과가 좋다는
소릴 들어서... 요새는 세안 후에 얼굴에 여드름 난 부위에만 조금씩 바르고 있거든요~
군데 자꾸 눈이 따갑구 눈물이 나네여...
눈에 자극이 돼서 안 좋은건가여??? 그리고 목초액에 물을 타서 사용하는것과 그냥 직접사용하는것중 어느것이 더 효과적인지도
알려주세요~
♧ 첨부 내용 :
안녕하세요 생활참숯 입니다.
목초액은 천연물질이므로 부작용의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완전 정제되지 않은 목초액에는 좋은성분도 많지만
유해한 성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목욕용으로 판매하는 정제목초액의 경우 식품첨가물을 만드는 공정상 1차 독성
제거과정을 거쳐 매탄올등의 독성을 1차적으로 제거는 하지만 완벽히 제거가 된것은 아닙니다. 물론 여타 목초액과 비교
하면 독성이 훨씬 적겠지만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원액을 직접 바르는방법은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팔이나
다리 몸등에는 원액을 직접바르시는게 효과면에서 보면 훨씬 좋습니다. 다만 유효성분과 함께 유해성분도 함유하고 있으
므로 눈주위 입주위에는 원액자체를 바르시는것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여드름이 난 부위가 눈주위시라면 지금 사용하시는
방법은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얼굴은 희석하셔서 세안하시는 방법으로 계속사용하세요
기타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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